독감 예방과 치료관리에 탁월한 한의 치료
올가을 독감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알려진 A형 H3N2가 유행 중이며, 1~12세 소아층에서 독감환자 분율이 더욱 높아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우려가 크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고열·오한·몸살·피로감이 심하며, 소아의 경우 오심·구토·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일주일 넘게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폐렴·심근경색·뇌졸중 등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므로, 올바른 예방 및 치료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양방에서는 독감백신을 권장하나, 미국에서 행해진 2017-2018년 독감백신 유효성 조사에 따르면 A형 H3N2 독감백신은 감염률을 22% 정도 낮추며 65세 이상 노인층에서는 10% 정도 낮추는 데 그쳤으며, 세계적인 근거중심의학 비영리 단체인 코크란에서는 독감백신의 예방 효과가 약1.4%에 불과하다는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은 1989년에 독감백신을 도입했고, 2002년에 65세 이상 노인층에게 무료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65세 이상 10만명당 독감 사망자 수 그래프를 찾아보면 접종 도입 이후에도 해마다 사망자가 늘어난 시기가 있고, 노인층 무료 접종 이후에도 그러하며, 특히 2018년에 사망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음을 볼 때, 백신의 유효성이 그리 높지 않으며,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의 병원성이 강하면 접종으로 중증화를 막기에 역부족임을 알 수 있다. 양방에서는 독감 치료에 타미플루 등을 투여하는데 일반적인 양약 부작용 외에 환각·환청, 자살 등 이상행동 등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한방에서는 인체 건강 레벨을 올려 면역을 최적화하고 자생력을 키워서 독감을 예방하고, 걸렸을 때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속히 치료되도록 한다. 일본 의대 연구에 따르면 보중익기탕 같은 보약은 1형 IFN에 의한 면역조절 효과, GM-CSF 억제에 의한 항염, 항바이러스 펩티드 발현에 대한 mRNA 증가, NK세포 활성화를 통해 독감을 예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일본 대학병원 의사들에 의한 노인환자의 독감 및 지역사회획득 폐렴에 대한 한약의 예방 효과 임상연구에서 미복용군의 독감 감염 이환율 22.5%에 비해 한약복용군의 이환율은 9.5%로 절반 이상 감염율이 낮아진 것을 확인했고, 지역사회획득 폐렴에서도 미복용군의 이환율은 17.5%, 한약복용군의 이환율은 5.7%로 감염율이 1/3이하로 낮아진 것을 확인했음을 일본 내과학회에서 발표했다.
한약의 독감 치료 우수성을 입증한 많은 논문들 중 2가지를 소개한다.
타미플루와 비교한 논문에 따르면, A형 독감 소아환자에게 타미플루, 한약 마황탕, 타미플루·마황탕 병용을 각각 처방하고 해열까지 걸린 시간을 비교하니, 타미플루만 복용한 경우 평균 24시간 소요되었으나 타미플루·마황탕 병용 시 18시간, 마황탕 단독투여 시 15시간으로 현저하게 단축되었다.
성인 독감 환자에 대한 한약 마행감석탕합은교산 효과연구에서 위약복용군은 바이러스감염 및 세균감염이 심해 위약복용군 중 34%가 항생제를 처방받았으나, 한약복용군은 바이러스 억제력 및 세균 저항력이 향상되어 한약복용군 중 9.7%만이 항생제 처방을 받았음이 미국 내과학회지에 발표되었다.
양방의 독감백신·양약에만 의존하기보다 생명력을 살리는 한의치료로 독감을 예방·치료관리하여 염려에서 벗어나자.
부산 동래 명제한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