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이악물기
Q. 이갈이가 턱관절장애를 일으키나요?
A.
이갈이(브럭시즘)는 수면 중 정상 저작력의 5~10배(70~100kg)에 달하는 힘을 턱관절에 가하여, 관절원판 손상·근육 과긴장·치아 마모를 직접 유발합니다. FCST에서는 교합 불균형과 상부경추(C1·C2) 변위로 인한 신경계 과항진을 핵심 원인으로 봅니다.
📝 Detailed Answer
이갈이(브럭시즘)는 턱관절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정상적인 식사 시 저작력은 약 10~30kg 정도이지만, 수면 중 이갈이 시에는 70~100kg 이상의 힘이 턱관절과 치아에 가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턱관절이 감당할 수 있는 하중을 훨씬 초과하는 수준입니다.
이갈이가 장기간 지속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합니다:
- 관절원판(디스크) 손상: 과도한 압력으로 턱관절 원판이 변위되거나 천공됨
- 저작근 과긴장: 교근·측두근이 비대해지고 만성적으로 경직되어 안면 통증 유발
- 치아 마모·파절: 법랑질이 닳아 상아질 노출, 심하면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짐
- 두통·이명: 측두근 과긴장과 내이 혈류 변화로 만성 긴장성 두통, 이명 동반
- 경추 변위: 턱관절 불균형이 C1·C2 상부경추까지 영향을 미쳐 뇌간 압박 초래
FCST(기능적 뇌척주요법)에서는 교합 불균형과 상부경추 변위로 인한 신경계 과항진을 이갈이의 핵심 원인으로 봅니다. 교합이 불안정하면 뇌가 수면 중에도 안정적인 교합 위치를 찾으려 하악골을 움직이게 되고, 이것이 이갈이로 나타납니다.
명제한의원 이수칠 원장은 IBA(구강내 균형장치)로 안정적인 교합 환경을 만들어 이갈이의 원인을 제거하고, FCST 고급추나로 상부경추를 교정하여 과항진된 신경계를 안정시킵니다. 한약·침 치료를 병행하면 저작근 이완과 신경 안정 효과가 더해져 이갈이의 빈도와 강도가 빠르게 감소합니다. 이갈이를 단순한 습관으로 방치하지 마시고, 근본 원인을 치료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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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Verified
Dr. Lee Soochil
Director
